근골격 통증 클리닉

1. 두통

  • 1증상
    -편두통: 예민한 뇌로 인해 두통, 어지럼증, 소화불량, 시각증상 등이 나타납니다.
    -경추성 두통: 뒷머리쪽부터 시작해서 눈이 뽑힐 듯하게 아픕니다.
    -긴장성 두통: 머리와 뒷목, 어깨를 쥐어짜는듯한 압박감이 느껴지는 두통입니다.
    -턱관절 두통: 뒷목부터 시작해서 귀쪽까지 뻐근함을 느끼고 전기가 통한듯 찌릿찌릿한 증상을 동반하며 귀에서 소리가 나는 느낌을 받는 증상입니다.
    -부비동 두통: 코가 막히면서 눈 주변과 광대뼈가 팽팽한 느낌을 받으며 통증을 동반하는 증상입니다.
    -카페인 두통: 머리 전체에서 약한 통증을 느끼고 머리가 핑 도는 느낌을 받는 것이 특징입니다.
  • 1증상 완화법
    -편두통 : 예민한 뇌를 자극하지 않기 위해 스트레스, 적절한 유산소 운동, 규칙적인 식습관이 중요하고 두통이 지속되면 예방약물의 도움을 받아야합니다.
    -경추성 두통: 뒷머리 헤어라인이 끝나는 부분에서 목뼈와 쇄골 사이의 움폭 들어간 곳을 약 20초간 지그시 눌러주면 통증이 완화됩니다.
    -긴장성 두통: 진통효과가 있는 나프록센이나 이부프로펜 계열의 두통약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턱관절 투통: 병원에 내원하시어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부비동 두통: 따뜻한 물에 소금을 한스푼 정도 넣고 섞은 다음 그 물로 코 세척을 해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카페인 두통: 빈 속에 커피를 마시지 말고 커피를 끊는다면 천천히 조금씩줄여나가야겠습니다. 

2. 목/허리 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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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증상
    -목 디스크: 염증성 통증, 한쪽 어깨나 팔, 손가락의 저림, 참을 수 있는 통증, 목 통증, 두통, 견갑골 안쪽 통증, 담이 걸린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허리 디스크: 허리의 통증, 엉덩이 및 하체 저림, 소노가 팔의 저림, 두통, 수면 중에 불편함이 있습니다.
  • 1원인
    -목 디스크: 뼈와 뼈 사이의 디스크가 탈출하거나 파열돼 경추신경이 자극 도는 압박을 받아 목, 어깨, 팔에 통증 및 신경학적 증상을 나타냅니다. 디스크는 나이가 들면서 수분이 감소하여 퇴행성 변화를 일으켜 탄력성이 상실되어 굳어지고 추간판벽에 균열이 발생하여 내부의 굳어진 수핵이 빠져 나오는 것이 주 원인이지만 최근에는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목을 숙이는 자세를 오래 유지하는 것이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허리 디스크: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 노화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척추뼈가 비뚤어진 상태로 오랜 시간 지속적인 압박을 받으면 척추 뼈와 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눌려 찌그러지면서 벌어진 쪽으로 밀려 나오게 되어 발생합니다.
  • 1치료
    디스크 증상은 자연적으로 없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매우 심한 통증이나 마비를 동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첫 2∼3주 동안 비수술적인 치료를 권장합니다..

3. 골다공증

  • 1증상
    골다공증 증상은 초기에는 뚜렷하게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 입니다. 하지만 뼈의 손상이 진행되면서 다음과 같은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허리 통증: 척추 압박 골절로 인해 허리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키 감소: 척추 압박 골절 등으로 인해 체중이 감소하고 키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골절 위험 증가: 골다공증은 뼈의 밀도가 감소하므로 일상적인 활동으로 인해 골절이 발생할 위험이 크게 증가합니다.
    -퇴행성 변화: 뼈의 밀도 감소로 인해 뼈가 더 연해지고 취약해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1원인
    원인으로는 매우 다양하고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서 복합적인 결과로 발생하게 됩니다.
    -연령이 증가될수록 더 많은 발생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여성의 경우에는 폐경 이후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면서 위험이 더 증가할 수 있습니다.
    -성별에 따라서도 달라지는데요 여성은 남성에 비해 골다공증 발생 위험이 높게 나타납니다. 이는 에스트로겐 감소도 영향을 주게 되지만 여성은 평균적으로 남성에 비해 뼈 밀도가 더 낮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유전적 요인도 작용을 하고 있는데요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그 발생 위험이 일반인 보다는 더 높게 나타납니다.
    -생활습관에 따라서도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과도한 음주나 흡연 및 불규칙적인 식사와 운동 부종 등으로도 나타나게 됩니다.
    -기타적인 원인으로는 갑상선 기능 이상이나 과민성 장 증후군 및 간경화 등 기저 질환으로 인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 1치료
    -보통 약물 치료가 널리 알려져 있는 방법이며 주로 비스포스포네이트와 같은 약물을 사용하여 뼈 조직의 손상을 감소시키고 뼈 밀도를 증가시키게 합니다.
    -비스포스포네이트와 함께 비타민 D와 칼슘 보충제를 병행하여 보조적인 치료를 할 수 있으며 필요한 영양 성분을 섭취하여 뼈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해야 합니다.
    -심각한 골다공증의 경우라면 호르몬 치료나 모노클로네이트와 같은 다른 약물로도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4. 어깨/팔꿈치/무릎/손목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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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원인
    -어깨 팔 근육 통증과 관절이 아픈 이유는 단순히 어깨와 팔을 많이 사용했거나 운동, 짐을 나르는 직업이나 행동, 가사노동에서 부터 어깨 질환 등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됩니다. 가벼운 근육통은 소염제, 물리치료로도 나아지지만 저리거나 찌릿한 증상 혹은 파열되거나 질환이 시작된 경우는 약물치료, 물리치료와 함께 운동치료, 주사치료가 동반될 수 있으며 만성통증, 문제가 악화된 경우는 시술을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어깨 질환은 중년, 노인에게 많이 나타나지만 많은 사용과 운동, 노동으로 인해 젊은 나이층에서도 발생하고 있으므로 퇴행성 변화로만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니 통증이 있다면 평소 바른 자세, 스트레칭 등 생활 습관을 바로잡는 것도 중요합니다. 
  • 1치료
    -해당 질환은 비수술적인 방법으로도 회복이 가능한 질환입니다. 우선 X-ray나 초음파 검사를 통해서 질환의 유무를 먼저 확인해보아야 하는데요. 가장 먼저 실행할 수 있는 치유법은 일정 기간의 휴식기를 가지는 것입니다. 충분히 쉬었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 분들도 있는데요. 이러한 분들은 약물 치유나 주사치유, 냉찜질과 같은 방법을 통해서 회복을 위해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염증과 통증을 가라앉히고 경과를 살펴보며 완화되는 것을 확인하면 됩니다.